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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김용빈에게 섭섭해…날 버렸다” 돌연 고백 (트키쇼)

입력 : 2026-10-23 12:56:17 수정 : 2026-10-23 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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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가수 김용빈을 향해 뜻밖의 서운함을 드러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4회에서는 이수근, 안성훈, 김용빈, 최재명, 윤태화와 ‘흑백요리사’ 출신 윤나라·임태훈 셰프가 전남 장흥에서 두 번째 여정을 이어간다.

 

이날 멤버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40명을 초대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한다.

 

장흥에서 아침을 맞은 멤버들은 프로그램 주제곡인 ‘트키송’에 맞춰 춤을 추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나 제한된 시간 안에 40인분의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는 미션이 공개되자 긴장감이 감돈다. 안성훈은 “역대 최다 인원, 최단 시간”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수근은 요리 준비에 앞서 “안성훈이 카페를 해서 디저트의 달인, ‘디달’이다”라며 말문을 연다. 이에 안성훈은 기다렸다는 듯 “디저트로 여럿 꼬셨죠”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이수근은 돌연 김용빈에게 쌓아둔 서운함(?)을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수근은 “용빈이에게 서운한 게 있다”는 돌발 고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이수근이 이날 요리 준비를 위한 새로운 팀 구성을 제안하자 김용빈은 “수근이 형이 날 버렸네요”라고 받아치고, 이수근은 “네가 날 버린 거 아니냐”고 응수한다. 사소한 일에도 티격태격하며 환장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안성훈과 김용빈은 윤나라, 최재명과 함께 장흥의 소목장을 찾는다. 처음 소목장을 방문한 김용빈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지만, 목장에 도착한 뒤 소들이 보이지 않자 의아해한다. 이후 목장주가 특별한 방법으로 소들을 부르자 안성훈은 “이거 CG 같아, AI 같다. 소가 이렇게 뛰는 거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환경을 위해 방목하며 키우고 있다”는 목장주의 설명에 멤버들은 감탄한다. 그러나 이날 요리에 사용할 한우를 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린 김용빈은 “진짜 소고기를 좋아하거든요? 저 해맑게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먹어”라며 뜻밖의 딜레마에 빠진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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