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인핸스드(Crimson Desert Enhanced)’가 글로벌 게임 시상식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8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The Golden Joystick Awards 2026)에서 ‘올해의 PC 게임(PC Game of the Year)’과 ‘최고의 사운드트랙(Best Soundtrack)’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 44회를 맞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1983년 시작된 게임 시상식으로, 게임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이 부문별 후보를 선정한 뒤 전 세계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의 PC 게임은 PC 환경에서 최적화와 게임플레이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최고의 사운드트랙은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고 강한 인상을 남긴 음악을 선보인 작품에 수여된다.
최종 수상작은 이용자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각 부문 수상작은 11월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공개된다.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서카나에 따르면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판매 순위에서 누적 판매량 2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시장분석 기업 알리네아 애널리틱스 집계에서는 2026년 출시된 신규 IP 가운데 스팀 매출 1위에 올랐다.
신규 콘텐츠를 통한 확장도 이어진다. 펄어비스는 지난 9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OP)’를 통해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의 출시일을 오는 10월 16일로 확정하고 글로벌 예약 구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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