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가 올 가을 가요계를 접수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새 미니앨범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의 프로모션 커밍순 티징을 잇달아 기습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공개된 커밍순 영상은 도심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신보 발매를 알리는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물 전체를 가득 채운 강렬한 아이브 로고 그래픽과 감각적인 미장센은 한 편의 히어로 영화를 연상케 한다.
앞서 아이브는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로 음원 및 음악방송에서 성과를 거뒀다.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 팀 통산 6번째 PAK을 기록했다. 이어 ‘BANG BANG’ 8관왕, ‘BLACKHOLE(블랙홀)’ 1관왕을 더해 음악방송 총 9관왕을 차지했으며, 데뷔 이후 통산 음악방송 83관왕을 기록했다.
‘BANG BANG’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도 진입했다. 또한 주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이후 수개월간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발매 8개월 차인 현재까지도 주요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을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북미 주요 도시를 아우르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북미 투어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등 캐나다 3개 도시를 포함해 총 8개 도시로 규모를 확대해 성장을 입증했다.
월드 투어를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호흡하며 무대 경험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아이브는 새 미니앨범 ‘Looks Can Kill’을 통해 한층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발매를 하루 앞둔 10월 19일 선공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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