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인천에서 첫 내한 공연을 마친 그는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과 현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특별했던 시간을 되돌아봤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공연을 마친 뒤 촬영한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함께한 스태프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국 라이브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해주신 한국 스태프들과 무대에서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주는 스테이지 크루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타쿠야 기무라 라이브 투어 2026 체크포인트(TAKUYA KIMURA Live Tour 2026 Checkpoint)’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인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월 5일 일본에서 투어의 막을 올린 기무라 타쿠야는 한국 공연을 마친 뒤에도 후쿠오카와 대만 등으로 무대를 이어간다. 각 지역에서 팬들과 만나며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무라 타쿠야는 1988년 그룹 SMAP의 멤버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프라이드’, ‘히어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그랑 메종 도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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