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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도 주사이모 만났나…소속사 “적법성 의심 정황 없었다” 해명

입력 : 2026-08-12 19:58:12 수정 : 2026-08-12 2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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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주사이모’와 관련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온유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른바 ‘주사이모’라 불리는 여성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혐의다. 방송인 전현무, 입짧은햇님, 샤이니 키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주사이모’가 국내 의사 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의료 시술을 받았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12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지난해 12월 입장문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온유는 과거 지인의 소개로 한 병원을 방문해 피부 관리 목적의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다”며 “당시 온유는 해당 인물을 의사 또는 병원 소속 의료 관련자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의료 면허나 절차의 적법성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관련 조사는 지난 5월 한 차례 진행됐으며,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는 입장이다. 

 

이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더했다. 

 

한편, 방송인 박나래 관련 의혹으로 촉발된 ’주사이모’ 논란에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바 있다. ‘주사이모’ 이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오피스텔이나 차량 등 허가 받지 않은 공간에서 의료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이씨를 출국금지한 데 이어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2월에는 경찰 조사가 이뤄졌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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