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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슈]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 뛰었던 남아공 아담스, 25세 나이로 사망

입력 : 2026-07-12 05:45:35 수정 : 2026-07-12 05: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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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제이든 애덤스(왼쪽에서 2번째). 사진=AP/뉴시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제이든 애덤스(왼쪽에서 2번째). 사진=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과의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뛰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미드필더 제이든 아담스가 사망했다. 향년 25세. 

 

11일 AP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포츠·예술·문화부 장관인 게이튼 맥켄지는 이날 아담스의 사망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맥켄지 장관은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아담스가 2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라며 “남아프리카 축구계는 가장 촉망받는 젊은 인재 중 한 명을 잃었다. 우리 국민은 그의 가족, 팀 동료, 그리고 수많은 팬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썼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맥킨지 장관은 “언론에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남아공 리그  마멜로디 선다운스 소속인 그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뛰었다. 체코, 멕시코와의 1,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한 그는 한국전에서는 후반 34분 교체 투입됐다. 한국전이 아담스의 생애 마지막 경기가 됐다. 지난달 29일 남아공과 캐나다와의 32강전에서는 벤치에만 머물렀다. 당시 남아공은 캐나다에 0-1로 져 탈락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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