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모유수유를 마무리하며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초아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것. 모유수유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자유로운 식단과 긴 외출 등 당연했던 것들을 잠시 내려놓아야 했지만, 미숙아로 태어난 둥이들을 위해 백일까지 해보자를 목표로 했다”며 “마지막 모유수유를 기록해둔 날 눈물이 철철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낯설고 서툴었던 첫 모유수유, 엄마가 되어 누릴 수 있었던 절대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쌍둥이 아들에게 마지막 모유수유를 하며 울컥하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눈물 나”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 그는 눈물을 훔쳤고, 이를 지켜보던 남편은 “여보가 잘 키웠어”라고 다정하게 위로했다. 이에 초아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엄마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임신을 준비하던 중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지만 가임력 보존 수술을 받은 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올해 2월 28일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