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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Seven’, 153주째 빌보드 차트인…아시아 솔로 최초 기록

입력 : 2026-06-28 10:26:26 수정 : 2026-06-28 1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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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첫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장기간 차트에 머물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2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세븐은 글로벌(미국 제외) 부문에서 140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발생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바탕으로 순위를 집계하는 글로벌 차트다.

 

이에 따라 세븐은 15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이어갔다.

 

세븐은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팬덤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솔로 데뷔곡임에도 장기간 차트에 머물며 정국의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기간 빌보드 코리아 글로벌 K-송즈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갔다. 해당 곡은 22위에 오르며 30주째 차트인했고,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65위, 3D는 78위를 기록하며 모두 30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정국은 세븐, 스탠딩 넥스트 투 유, 3D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200에서도 세 곡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위로 데뷔하며 K-팝 솔로 가수의 새로운 기록을 썼다. 발매 직후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꾸준한 스트리밍과 음원 소비를 이끌어내며 장기 흥행곡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도 기록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세븐은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인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아시아 가수 곡 최초로 3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성과도 거뒀다.

 

데뷔곡부터 글로벌 차트를 장악한 정국은 이후 발표한 솔로 음악까지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며, 방탄소년단 멤버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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