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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3년째 취약계층 나눔… 종로구 어르신에 열무김치 1000kg 후원

입력 : 2026-06-27 11:08:00 수정 : 2026-06-27 1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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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열무김치 10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25일에는 낙원동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 독거 어르신의 생활 안전을 위한 구급함 3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병원은 지역 내 복지기관을 통해 식생활 지원과 생활 안전 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 관리에 힘을 보탰다.

 

서울대병원은 2014년부터 13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승미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대병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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