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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부활+부상 복귀’ 프로축구 울산, 완벽 전력 구축으로 우승 노린다

입력 : 2026-06-13 11:14:49 수정 : 2026-06-13 1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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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다가오는 하반기 우승을 노린다.

 

울산은 오는 19일까지 영덕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7박 8일간의 일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팀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의 핵심은 복귀 자원들의 실전 감각 회복과 조직력 강화다. 지난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탈했던 에릭이 지난 1일 합류해 팀 적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비 라인에서도 휴식기를 앞두고 복귀한 김영권, 서명관, 트로야크가 이번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은 전반기를 리그 2위(8승 2무 5패·승점 26점)로 마무리했다. 시즌 초반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야고, 말컹, 허율 등 주포 스트라이커들의 득점력 회복과 조현택, 최석현 등 양 측면 풀백들의 안정적인 활약이 더해지며 전반기를 마쳤다. 

 

김현석 울산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 전체가 결속돼 있다. 여기에 울산 출신의 곽태휘 수석 코치와 김영권이 가세해 표 달성과 명예 회복을 향한 강력한 의기투합을 마친 상태다. 

 

김 감독은 “전반기 선수들이 보여준 투혼이 후반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며 “복귀 선수들이 팀에 완벽히 적응되게 함으로써 더욱 조직적으로 단단한 전력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7월 5일 광주FC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을 재개한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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