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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두 자녀 선물에 결국 울컥…“우리 셋 다 마음은 부자”

입력 : 2026-05-12 19:16:47 수정 : 2026-05-12 19: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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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윤 SNS 계정
사진 = 박지윤 SNS 계정

방송인 박지윤이 두 자녀에게 받은 선물과 메시지를 공개하며 따뜻한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여러모로 사랑이 넘치는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딸 다인 양과 아들 이안 군이 준비한 선물과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박지윤은 “금요일에 못 만난 엄마한테 화력 쏘느라 텅장이 된 이안이, 다인이”라며 “용돈 잔고는 엄마가 다시 채워주겠지만 마음만은 우리 셋 다 부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딸의 요청으로 함께 족발 야식을 먹고 넷플릭스를 보며 소소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딸이 남긴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딸은 “엄마, 원래 케이크 사가려고 했는데 집에 오면 알게 될 거야. 케이크를 못 사게 돼서 대신 내 용돈 털어서 이거라도 샀어”라며 “덕분에 내 통장 잔고는 천 원이 됐지만”이라고 적어 엄마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아들 역시 자신의 용돈으로 케이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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