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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강이슬의 3점슛 감각’ 50% 성공률로 5개 적중…KB, 우리은행과 PO서 3연승! 챔프전 선착

입력 : 2026-04-12 17:41:07 수정 : 2026-04-12 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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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사진=WKBL 제공

KB국민은행의 주포 강이슬의 외곽슛이 드디어 터졌다.

 

KB국민은행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그룹 2025~2026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과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에서 81-55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KB는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에 선착해 하나은행-삼성생명의 PO 결과를 기다린다.

 

잠깐 잃어버렸던 강이슬의 3점슛 감각이 돌아왔다. 강이슬은 PO 1, 2차전서 각각 14점 9리바운드, 12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장기인 3점슛이 말을 듣지 않았다. 1차전에서 3점슛 0개(6개 시도), 2차전에선 1개(6개 시도)에 그쳤다. 경기 전 김완수 KB 감독도 “(강)이슬이가 터져야 한다. 3차전이니까 터질 때 됐다”고 조명한 바 있다.

사진=WKBL 제공
사진=WKBL 제공

수장의 느낌이 맞았다. 강이슬이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1쿼터부터 외곽슛 3개를 적중하면서 포효했다. 2쿼터 역시 2개를 추가했다. 방향을 가리지 않았다. 왼쪽, 오른쪽 상관없이 시원하게 외곽슛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날 3점슛 성공률은 무려 50%(5/10)에 달했다. 23분11초 동안 16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더불어 KB는 박지수가 23점 5리바운드, 사카이 사라가 1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채은이 9점 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손쉽게 우리은행을 제압했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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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리은행은 8명의 가용인원으로 끝까지 분투하며 봄 농구의 여정을 마쳤다. 오니즈카 아야노가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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