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갑작스럽게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기은세는 9일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하는 거 아니다. 친구들이 생축 띠를 안 사 오고 잘못 사 왔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티아라와 베일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BRIDE TO BE’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문구는 예비 신부를 의미해 브라이덜 샤워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으로, 이를 두고 일각에서 재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기은세는 친구들의 단순한 실수였을 뿐, 해당 자리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아무 것도 안 하고 지나가고 싶다고 할 만큼 정신없는 시간 속에서도 그래도 챙겨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따뜻하고 행복했다”며 “생일날 방송 매출도 든든히 나와 다른 것보다 더 행복한 생일밤”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