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곽민선이 남편인 축구선수 송민규를 향한 살해 협박 등 악성 메시지 피해를 호소했다.
곽민선은 12일 자신의SNS를 통해 “FA로 나올 때 루머와 배신자 프레임 스스로 만들고 갇힌 분들께 악성 DM들이 왔고 전북전 전날까지도 ‘전주성 분점에서 만나면 때려서 죽이겠다’라는 살해 예고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고 일어나니 ‘개랑이라 북패 남편 인사도 제대로 못 시키는 거냐’라는 조롱부터 심한 욕설과 성희롱 또 와있다”며 “보시기에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어 더 이상 캡처하지 않고 조용히 고소하고 있었지만 계속 DM이 새롭게 와서 너무 피곤하다. 좀 그만해주시겠냐”라고 호소했다.
앞서 송민규는 지난해 FA로 팀을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 전북 현대 모터스 팬들로부터 ‘배신자’라는 비난과 함께 살해 협박까지 받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곽민선은 지난해 7살 연하 축구선수 송민규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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