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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DX ㈜요트탈래, 기술 혁신 넘어 지역사회 기부

입력 : 2026-02-23 09:53:23 수정 : 2026-02-23 09: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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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요트탈래
이미지=㈜요트탈래

부산 해양레저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요트탈래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요트탈래는 지난 2월 11일,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해운대를 기반으로 성장한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요트탈래는 요트 운항사를 넘어 해양레저 전용 예약 관리 프로그램인 ‘보딩리스트(Boarding List)’를 직접 개발·운영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실시간 예약 관리 ▲탑승객 명부 디지털화 ▲출항 전 안전 확인 시스템 등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현재 요트탈래뿐 아니라 다양한 해양레저 및 요트 운영 업체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종이 명부 중심의 기존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인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러한 독보적인 IT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해상관광택시 사업’의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선 ‘관광투어형 해상 이동 서비스’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트탈래 김건우 대표는 “현장에서 느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보딩리스트를 직접 개발하게 됐다”며 “기술을 통해 해양관광 산업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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