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유니폼을 계속 입는다.
마인츠 구단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마인츠 브루흐베흐 스타디움에서 이재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2021년 합류 후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재성은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홀슈타인 킬(독일)을 떠나 마인츠로 자리를 옮겼다. 이적 후 통산 159경기에서 28골 23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핵심 자원이다. 올 시즌에는 공식전 28경기에서 4골 4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인츠 니코 붕게르트 단장은 “이재성은 마인츠 소속으로 5번째 시즌을 보냈다. 꾸준히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 왔다”며 “경기장 안팎에서 훌륭한 본보기가 된다. 그의 프로 정신과 뛰어난 기량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그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재성이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성은 “마인츠와 계약을 연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며 “선수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마인츠에서 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재성은 오는 14일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22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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