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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글로벌 ‘간질환 진단 지역 거점 센터' 됐다

입력 : 2026-02-12 18:30:45 수정 : 2026-02-12 1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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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로스캔 우수센터에 선정

세브란스병원이 간질환 진단 기술 기업 에코센스(Echosens)의 ‘파이브로스캔 우수센터(FibroScan Center of Excellence)’ 지역 거점 센터로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6일 현판식을 열고 비침습적 간질환 진단 분야에서 임상·연구·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오른쪽)와 그레이스 퐁 에코센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가 현판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오른쪽)와 그레이스 퐁 에코센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가 현판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에코센스는 간섬유화와 지방간을 비침습적으로 평가하는 파이브로스캔(FibroScan)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거점 센터는 임상 적용과 데이터 축적, 교육 및 연구 협력 역량을 갖춘 기관에 부여된다.

세브란스병원은 만성 간질환,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 진료 경험과 검사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센터로 선정됐다.

병원 측은 향후 비침습적 간질환 진단 표준화, 임상 데이터 축적,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에코센스와 체결한 아시아·태평양(Asia-Pacific·APAC) 지역 간 건강 증진을 위한 학술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의료진 교육과 연구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승업 파이브로스캔 지역 거점 센터장(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센터 선정은 간질환 진단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환자 부담을 줄이는 비침습 진단 체계 확산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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