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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FA 김범수 보상선수로 양수호 지명 “젊은 구위형 투수로”

입력 : 2026-01-29 13:25:21 수정 : 2026-01-29 1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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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9일 스토브리그서 KIA로 FA 이적한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를 지명했다.

 

양수호는 공주중-공주고 출신으로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 지명을 받은 유망주다. 지난해 최고 153㎞, 평균 148㎞의 직구 구속을 기록했으며 투구 임팩트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혁 단장은 “양수호는 우리가 2년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유심히 봐 왔던 파이어볼러로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보상선수로 지명했다”며 “구단이 성장 고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향후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젊은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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