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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블러디 플라워’, 벌써 해외 러브콜…미주-유럽-중동 등 방영 확정

입력 : 2026-01-29 11:03:39 수정 : 2026-01-29 1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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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가 공개 전부터 글로벌 흥행을 정조준했다. 

 

제작사 이오콘텐츠그룹은 29일 “‘블러디 플라워’가 글로벌 플랫폼 및 해외 배급사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본격적인 해외 판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아시아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뷰(Viu)와의 계약을 통해 홍콩·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을 비롯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까지 폭넓은 공개가 확정됐다.

 

이어 미국을 기반으로 한 K-콘텐츠 플랫폼 코코와(KOCOWA)를 통해 미주·유럽·오세아니아·중동 지역 방영권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북미 최대 아시아 콘텐츠 플랫폼으로 손꼽히는 온디맨드코리아와의 계약을 통해 북미와 남미는 물론 태국·필리핀 지역까지 서비스가 예정됐다. 

 

일본 대표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와의 계약이 추가로 확정되며 일본 내 공개 역시 확정했다. 대만·인도·베트남·러시아 지역 방영권 계약까지 성사되며 아시아를 넘어 유라시아 전역으로 판권이 확장됐다.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와도 추가 협의가 진행 중으로 글로벌 공개 범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다음달 4일 공개되는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려운·성동일·금새록 등이 출연한다. 파격적인 설정과 더불어 인간 군상의 심리를 밀도 있게 풀어내 장르적 쾌감과 철학적 질문을 동시에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콘텐츠그룹은 “이러한 서사는 문화권을 넘어 공감 가능한 보편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블러디 플라워’가 장르적 완성도와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K-콘텐츠임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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