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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얀 나와!’ 前 UFC 챔피언 오말리 “백악관서 타이틀 도전 원해”

입력 : 2026-01-28 08:59:07 수정 : 2026-01-28 09: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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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제공

 

UFC의 밴텀급 전 챔피언 션 오말리가 송야동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샷을 공식 요구했다.

 

종합격투기(MMA) 파이터 오말리는 지난 25일(한국 시간)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 코메인이벤트에서 랭킹 5위 송야동을 상대로 판정승(29-28, 29-28, 29-28)을 거뒀다.

 

접전 양상 끝에 일군 승리다. 긴 팔다리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송야동을 타격했다. 송야동은 레그킥과 테이크다운을 섞어가며 경기를 팽팽하게 풀어갔다. 하지만 3라운드서 송야동의 움직임이 둔해지며 오말리의 타격이 연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결국 1, 3라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갔다는 분석이다. 이에 오말리가 판정승을 기록했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챔피언의 마음가짐!”이라고 외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다음 목표는 지난해 12월 UFC 323에서 챔피언 자리에 다시 오른 표트르 얀과의 백악관 대결이다. 오말리는 “얀은 내가 원하는 걸 갖고 있다”고 챔피언 벨트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좋은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까. 오말리는 지난 2022년 UFC 280서 얀에게 스플릿 판정승(29-28, 29-28, 28-29)을 거뒀다. 당시 6차례 테이크다운을 허용했지만 유효타에서 84대 58로 앞섰다.

 

챔피언 얀은 오말리의 콜아웃에 대해 SNS를 통해 “나는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며 “누구든지 UFC가 붙여주는 상대가 깊은 물속으로 끌려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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