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과 농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올스타 선수단이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첫날 부산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고 밝혔다.
WKBL은 내년 1월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커넥트 현대 부산 1층 오픈 스페이스와 2층 그리너리 라운지에서 올스타 팝업 ‘체크인 부산(Check-in BUSAN)’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날 열리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부산 도심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크인 부산은 부산 시민들과 농구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홍보 팝업 행사로, 농구를 매개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되며 ▲슈팅 이벤트 ▲순발력 게임 ▲주사위 던지기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럭키드로우 참여권이 제공된다.
아울러 2층 그리너리 라운지에서는 올스타 MD샵이 운영돼 4일 열리는 올스타전보다 하루 먼저 올스타 관련 MD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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