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팬덤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가치 예측 및 로드맵을 추천하는 AI 솔루션 기업 레드슬리퍼스(대표 이성환)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기반 기업이 팁스에 선정되기까지의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강원도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이 전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레드슬리퍼스는 팬덤이 아티스트를 ‘소비자’가 아닌 ‘성장을 이끄는 주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 팬덤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성장 가능성을 정량화하고 AI 알고리즘으로 최적의 활동 로드맵을 제안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팬이 제공한 기여도를 보상하는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시스템, 그리고 팬과 아티스트 간 상호작용 데이터를 축적하는 양방향 팬덤 플랫폼 ‘스타글로우’를 함께 운영중이다.
올해 7월 정식 출시된 스타글로우는 출시 3개월 만에 MAU(월간 활성 이용자) 10만 명을 돌파했고 2025년 2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술 및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레드슬리퍼스는 tuki, 유승호, 유주, 소원, 정예인, 한선화, 벤 등 유명 K-POP 글로벌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 기반을 구축한 상태다.
와이앤아처 이선미 상무는 "레드슬리퍼스는 데이터 기반 기술로 K-POP 시장의 비효율을 해결하고 팬과 아티스트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이미 시장에서 확실한 검증을 마쳤고 이번 팁스는 기술 확장과 글로벌 진출의 속도를 높여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스슬리퍼스 이성환 대표는 "산업이 빠르게 전환되는 이 시기에 팬덤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크리에이터이코노미를 구축해서 공정하고 투명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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