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함께한 달달한 커플샷을 공개하며 신혼의 행복을 전했다.
6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내용 없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큼직한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채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올 블랙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그의 옆에는 남편 용준형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용준형 역시 블랙 의상을 매치해 두 사람의 커플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한편 현아는 2007년 중학생 시절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포미닛을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한 뒤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곡 ‘못’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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