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극장가 다시 ‘마동석 돌풍’ 예고…‘거룩한 밤’ 예매율 1위 찍고 오늘 개봉

입력 : 2025-04-30 08:01:59 수정 : 2025-04-30 08:01:5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늘(30일) 개봉한 극장가 유일무이 오컬트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파워 흥행세를 예고했다.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위풍당당한 흥행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29분 기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5월 황금연휴 극장 필람 영화로서 자리를 굳건히 했다. ‘야당’, ‘파과’ , ‘썬더볼츠’, ‘마인크래프트 무비’ 등 연휴를 앞두고 한국 영화 및 외화의 신작 개봉이 이어지는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도 굳건히 예매율 1위를 지키며 극장가의 구원투수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장르의 결합, 통쾌하고 시원한 마동석 표 오컬트 액션, 매 등장씬마다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정지소의 압도적 존재감, 보는 이들을 단숨에 몰입시키는 서현, 이다윗, 경수진의 시너지 등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선사할 도파민 터지는 강렬한 재미에 극장가가 모처럼 활짝 웃을지 있을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와 함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