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황광희가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과 ‘훈훈’ 투샷을 자랑했다.
14일 광희는 자신의 SNS에 “굿데이 감사합니다. 고맙다 지용아. 김태호 PD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광희는 지드래곤과 훈훈한 투샷을 자랑하고 있다.

프로그램 촬영 중 찍은 듯 보이는 사진 속 두 사람은 비슷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활짝 웃으며 찍는 등 동갑내기인 ‘절친 바이브’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3일 방송한 MBC ‘굿데이'에 출연했다. 이날 2025 굿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체곡 녹음 현장과 함께 88나라 최종 커플에 등극했던 지드래곤과 황광희의 깜짝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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