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BNK 피어엑스 ‘3인방’, 이번엔 런던… 토트넘 손흥민 경기 직관

입력 : 2025-03-10 09:11:13 수정 : 2025-03-10 09:28:0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BNK피어엑스 선수 대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조성준(코티드), 엠버서더 여행 유튜버 잰잰바리, 배우 최하슬(왼쪽부터)이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본머스의 EPL 경기를 직관했다.

BNK FEARX(이하 피어엑스) ‘3인방’이 이번에 영국으로 향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직관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근 도르트문트를 방문한 BNK 피어엑스 구단 관계자와 선수 대표 레인보우식스 시즈 조성준(코티드), 엠버서더 여행 유튜버 잰잰바리, 배우 최하슬은 10일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본머스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를 지켜봤다.

 

BNK 피어엑스는 지난 9일 독일 도르트문트 구단 사무실이 있는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양 구단은 향후 상호 교류 및 팬 콘텐츠 공유, 스폰서십 컬래버레이션, 프리시즌 방한 및 투어 등을 진행하고자 논의하고, 순차적인 협업을 이어갈 것을 결정했다. 이어 오는 4∼5월에는 도르트문트 레전드 선수로 구성한 엠버서더가 구단 관계자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BNK 피어엑스 엠버서더 여행 유튜버 잰잰바리가 10일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본머스의 EPL 경기를 직관했다.

파트너십 체결을 완료한 BNK 피어엑스의 조성준과 잰잰바리, 최하슬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했다. 특히 손흥민은 이날 후반 교체출전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9분 페널티킥을 직접 얻어냈고, 이에 킥커로 나서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동점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켜 현장을 열광에 빠트렸다.

BNK 피어엑스 엠버서더 배우 최하슬이 10일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본머스의 EPL 경기를 직관했다.

BNK 피어엑스 엠버서더이자 여행유튜버인 잰잰바리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응원할 수 있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하고, BNK FEARX의 엠버서더 활동도 열심히 해 글로벌 팬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직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구단 협업을 이어가며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