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게 잔소리 폭격을 맞은 사연을 토로한다.
10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차JANG’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추성훈은 솔직한 토크로 MC 장민호, 장성규, 알바생 백호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쌓여있던 울분을 터트린다고. 최근 유튜브에서 자신의 일본 집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 하지만 청소가 되지 않은 집을 공개해 아내 야노시호가 크게 화를 냈었다고 밝힌다. 아내의 잔소리를 들은 추성훈은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했다는 후문이다.
유튜브 채널과 관련한 이야기도 꺼내놓는다. 추성훈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단기간에 구독자 14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세차JANG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추성훈은 “(유튜브) 그만 봐도 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는 전언. 이러한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얽힌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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