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 전문 기업 ‘㈜싱컴바인’(대표 계정찬)은 6월 신제품 음료 ‘검은콩은 모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검은콩은 모다?!’는 국내산 서목태(일명 약콩) 100%의 검은콩 농축액과 비오틴 50µg(마이크로그램), 그리고 디카페인커피 농축액이 함유된 500ml PET 음료 제품으로 RTD(Ready To Drink) 차음료와 커피음료 사이의 중간 카테고리에 속한 음료다. 물처럼 편안하게, 꾸준히 섭취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
국내산 검은콩농축액이 들어있지만 콩 맛 특유의 비리거나 구수한 맛을 친숙한 헛개차향으로 잡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디카페인 커피 농축액이 들어있어 시원하게 음용하면 약간의 커피 풍미도 느낄 수 있다. 비타민B군인 비오틴이 식약처 기준 일일권장량 30µg 보다 높은 50µg 함유되어 있어 너무 적지도, 과하지도 않은 적당량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또한, 싱컴바인의 대표 제품인 ‘단백질러’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맛과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다. 단백질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커머스 유저들에게 입소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파우치형(오리지널맛)과 페트형(오리지널, 커피맛) 2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있으며 페트 제품 한 병에 식물성 단백질 32g이 함유되어 있다.
㈜싱컴바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검은콩은 모다?!’는 더운 여름철, 커피나 차 대신 시원하게 섭취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라며 “특히 탈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층을 위해 검은콩의 영양 성분을 가득 담았으며, 헛개차향과 디카페인 커피 농축액으로 맛을 조절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싱컴바인은 'Sync+Combine'의 합성어로 건강한 원료들의 기술적인 조합을 통해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 및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여 건강한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회사의 중요한 경영 철학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영 기자 pparkknd@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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