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높은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갖춘 ‘하이퍼셀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했다.
하이퍼셀 오메가3는 물에 잘 녹지 않아 흡수율이 낮은 오메가3 지방산 입자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신 원료로, 오메가3 오일 바깥을 물과 친한 친수성 머리 및 기름과 친한 소수성 꼬리로 이루어진 인지질로 한 번 더 감싸줘 수용성과 분산성을 높이며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트리코어 제품의 경우 오메가3 지방산 입자를 잘게 쪼개 지질을 가용화하는 SEDS 공법까지 적용되어 가장 작은 하이퍼셀 입자 크기가 머리카락 단면의 약 6분의1 크기인 17.52㎛(마이크로미터)로 아주 미세함으로써 친수성과 분산성이 더욱 높고, 체내 흡수 및 생체 이용률 또한 우수하다.
실제로 건강한 성인남녀들을 대상으로 SEDS 공법이 적용된 하이퍼셀 오메가3 600㎎을 섭취시키는 인체적용 시험 진행 결과, 기존 rTG 오메가3 섭취군(대조군) 대비 혈중 DHA 농도 1.67배 증가, 혈중 EPA 농도 2.11배 증가 및 혈중 DHA+EPA 농도의 합 1.7배 증가 등 높은 체내 흡수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Heliyon9 (2023))
뉴트리코어 하이퍼셀 식물성 오메가3는 1캡슐당 EPA와 DHA의 합이 900㎎으로 80%의 높은 순도를 자랑하며, 식약처로부터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개선 등의 4중 기능성을 인정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중금속과 환경오염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연분자상태와 가장 유사한 rTG형으로 체내 흡수가 용이하고 인체 친화적인 것도 장점이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최신 오메가3 공법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더욱 높였다”며 “중금속과 해양오염 걱정이 없도록 순도 높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것은 물론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초임계 추출법으로 순도 높은 오메가3를 추출하여 하루 1캡슐로 4중 기능성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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