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의 피규어 컬렉션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의 일본어 공부를 위해 강남이 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아이가 나와서 태어나서 아빠와 엄마가 일본어와 한국말을 제대로 쓰면 좋지 않을까해서 JPT에 도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과외 시작전 심형탁은 강남에게 새로 산 피규어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강남은 바로 사야에게 “이 피규어가 몇 백만 원 한다”라고 가격을 올려서 일렀고, 당황한 심형탁은 “그걸 다 얘기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말했다.
또 강남은 “피규어 다 팔면 1억 쯤 될까. 다 팔아서 사야 원하는 걸 사주자”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이거 다 팔면 1억 이상이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강남은 사야에게 “방에 있는 것(피규어) 전부 다 팔면 2억원 정도 가치가 있다”라고 과장해서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어로 “유튜브 해서 전부 팔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심형탁은 2023년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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