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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입대 2개월 만 10kg 벌크업…“86kg 목표“

입력 : 2024-02-15 20:45:00 수정 : 2024-02-15 2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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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입대 후 10kg 증량에 성공했다.

 

14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중간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뷔는 지난해 12월 6일 입대 전 라이브 방송 중 “마른 사람들은 (군대) 가서 몸을 키우고 온다”는 말에 “제가 지금 62kg인데 딱 86kg까지만 찌우고 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뷔는 RM과 함께 지난해 12월 11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RM과 함께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마쳤다.

 

최근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자대로 이동한 그는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한다.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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