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구미호뎐1938’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이동욱은 자신의 SNS에 “난 이연. 이 시대의 히어로 근데, 이 풍경도 이제 곧 작별이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드라마 속 캐릭터에 맞춰 빨간 머리로 염색한 채, 선명한 이목구비로 아련한 장면을 그려내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구미호뎐 1938’은 오는 12일 마지막화 방영을 앞둔 상태다.
국내외 팬들은 이동욱의 미모에 하트를 날리며 함께 안타까움과 애정을 한껏 표현했다.
한편, ‘구미호뎐1938’은 이날 오후 9시 20분에 10화가 방영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