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검진했는데, 키 1㎝ 컸어요. 단축되어 있던 근육들을 늘려주고 상실되어 있던 근육들을 깨워주었더니 하는 만큼, 배우는 만큼 나오는 내 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선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몸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모든 사람들이 개그우먼 김혜선 하면 원래 몸 좋은 거로 아시는데, 비결은 성실함, 꾸준함뿐. 가만히 있다고 절대 몸은 좋아지지 않는다구요. 그리고 나의 선생님을 믿는 것. 오늘도 너덜하지만, 몸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지난 2018년에는 독일 유학 중 만난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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