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결혼을 앞두고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18일 김가은은 자신의 SNS에 “교복 입을 때 만난 가장 오래된 친구들이 축하해준 사랑스러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가은은 ‘SOLD OUT’이라는 문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레스 차림의 김가은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가은은 10월 배우 윤선우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선우는 2003년 EBS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한 이후 ‘스토브리그’, ‘세 번째 결혼’, ‘왜그래 풍상씨’,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김가은 역시 S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슈룹’, ‘킹더랜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사랑받아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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