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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라이프] 과일소주 유자가 많이 팔리는 진짜 이유

입력 : 2015-07-21 14:33:38 수정 : 2015-07-21 14: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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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라이프 연구소장 임동구 박사.
[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사상체질에 따라 몸에 맞는 소주가 따로 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과일소주 얘기다. 체질에 맞는 음식이 있다면 체질에 맞는 과일도 있다. 소주에 다양한 과일즙이 들어갔다면 체질에 따른 과일소주가 있게 마련이다.

임동구 박사(체질 라이프 연구소장)는 “현재 시중이 출시되어 있는 과일소주의 종류는 유자 블루베리 석류 자몽이다. 사상체질별로 오링테스트를 해보니 태음인은 유자, 태양인은 블루베리, 소음인은 석류, 소양인에겐 자몽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임 박사는 “일부 이견이 있을수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체질별 비율을 보면 태음인이 전체의 50% 소양인 소음인이 각각 25%, 태양인이 2%를 차지한다. 태음인이 우리 국민의 절반을 차지하니 태음인에게 좋은 유자 맛 과일소주가 가장 많이 팔리는 당연지사”라고 했다.

지난 3월 과일소주가 처음 출시된 이후 판매량을 보면 흥미롭다.

주류업계의 ‘허니버터칩"이라고 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롯데주류 ‘순하리’는 여러 과일 중에 태음인에게 좋은 유자를 재료로 썼다. 순하리는 출시 이후 100일 만에 누적 판매 4000만 병을 돌파했다. 이는 20대 이상 인구를 2000만 명이라고 추정할 때 성인 1인당 두 병씩 소비한 수치다. 롯데주류가 사상체질까지 고민해 유자를 선택했을 리 없지만 사상체질시각에서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롯데주류 측은 “순하리 유자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약 1년간 약 44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유자과즙 및 유자향이 첨가된 소주베이스의 칵테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과일소주를 사상체질로 분류하는 시각에 대해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 유자가 태음인에게 좋다는 이야기는 발상이 재미있고 신선하다.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임동구 박사는 “술 마신 다음날 상쾌한 아침을 맞고 싶다면 체질에 맞는 과일 소주와 안주를 선택해라. 그러면 숙취로부터 한층 자유로 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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