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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를 거스리는 봄철 피부관리 요령

입력 : 2015-02-12 15:27:26 수정 : 2015-02-12 1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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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봄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

피부과전문의들에 따르면, 봄에는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일산 CU클린업피부과 남상호원장의 도움말로, 봄철 피부 노화를 대비하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피부 관리 요령에 대해 들어봤다.

◆봄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적

봄볕은 가을볕에 비해 피부에 더 나쁜 영향을 준다. 겨우내 약해진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나 주근깨, 잡티가 한층 진해지면서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챙겨 바르는 것이 좋고 챙이 넓은 모자를 써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미 생긴 기미나 잡티는 레이저 토닝, 엑셀 토닝, IPL 같은 시술이 좋고, 시술 전후에 소노, 이온토포레시스, 바이탈이온트 등의 기기를 이용한 미백치료를 병행하면 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조한 날씨는 잔주름 유발

봄철에는 공기 중 수분이 15% 가량 줄어들어 피부 각질이 쉽게 일어나고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평소 피부 수분 공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데 물을 자주 마시거나 가습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물광주사’는 자신 중량의 200~300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을 피부 진피 층에 직접 주사하는 시술로,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가 물기를 머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피부 주름 개선, 얼굴 리프팅, 피부 톤 개선, 노화 지연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미 생긴 주름 치료는?

이미 팔자주름이나 눈가주름이 눈에 띄고, 턱 선이 늘어져 나이 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면 보톡스, 흉터재생주사, 더블업흉터재생술, 실 리프팅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중 더블업흉터재생술은 프랙셔널 레이저와 흉터재생주사를 동시에 시행하여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클린업피부과의 더블업흉터재생술은 프랙셔널 레이저를 이용해 패인 흉터나 주름 밑에서 피부를 당기고 있는 조직을 끊어 주고, 흉터재생주사를 사용하여 피부 속에서부터 빠르게 재생되도록 도와주어 보다 효과적으로 주름과 탄력을 개선할 뿐 아니라, 모공 개선과 여드름 흉터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남상호 원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갑작스레 높아진 자외선 지수로 인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다”며 “피부과 치료는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다만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법이 필요하므로 시술 전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영 선임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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