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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풋살' 노지훈 축구 실력에 승부차기 키커 속수무책… B조 승리

입력 : 2013-09-19 18:58:17 수정 : 2013-09-19 18: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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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축구

노지훈이 축구 청소년대표 골키퍼 출신에 걸맞는 선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1부에서는 남자 아이돌들이 편을 나눠 풋살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 중 B조(엑소 루한, 시우민, 수호, 백현과 인피니트 호야, 우현, 테이스티 소룡, 쇼리J로)와 D조(비스트 두준, 기광, 요섭, 비투비 은광, BAP 용국, 영재, 젤로, 노지훈)의 예선전이 이어졌고 노지훈의 눈길을 끄는 선방 속에 각 팀의 루한과 기광이 각각 1골씩 넣었다.

이어 루한이 추가골을, 윤두준이 1골을 추가하면서 동점이 됐고 승부를 위해 승부차기를 하게 됐다.

키퍼로 나선 B조의 골키퍼 노지훈은 축구 청소년대표 골키퍼 출신답게 인피니트 우현, 엑소 루한, 호야의 슈팅을 모두 막는 기염을 토했다.

노지훈의 완벽한 선방 덕에 이날 풋살 경기는 B조의 승리로 돌아갔다.

노지훈 축구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지훈 축구 실력 대박이다" "노지훈 축구 실력 보고 감탄" "뭐 저리 잘 막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육대'에서는 160여명의 아이돌(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아이들, 레인보우, 유키스, B1A4, 틴탑, EXO, 걸스데이, 에이핑크, BTOB, VIXX, 헬로비너스, 크레용팝, 노지훈, 손진영, 김경진, 미쓰에이, 슈퍼주니어M, 2AM 등)이 대거 참여해 종목별 우승을 가린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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