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은 18일 밤 열린 한국과 이란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을 한강시민공원에서 DMB로 함께 관전하며 호젓한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는 울산에서 열렸지만, 두 사람은 SBS 사옥에서 가까운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경기 중계를 본 뒤 커피숍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에 과거 박지성의 열애설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열애설 및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세계적인 축구스타인 만큼 소문만 무성한 ‘설’들이 많았다.
박지성은 지난 14일 배우 김사랑과의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온라인을 중심으로 “박지성 김사랑이 L 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 왔다. 9월에 결혼 확정이라고 한다”는 내용의 소문이 퍼졌지만, 김사랑 소속사와 L호텔 측에 확인해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배우 배두나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지성과 배두나가 런던 한 거리에서 함께 우산을 쓰고 가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퍼진 것. 그러나 이 역시 두 사람이 친분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며 일단락됐다.
박지성은 미스코리아 출신 재일동포 사업가 오지선 씨와도 열애설이 났었다. 그러나 박지성 부친 박성종씨가 직접 나서 사실이 아님을 해명해 해프닝으로 끝났다.
2008년에는 가수 솔비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솔비는 “김흥국 선배님 소개로 박지성 선수의 아버님과 인사한 사이다. 그게 발단이 돼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같은 해 박지성이 배우 이보영과 교제 중이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하지만 이는 이보영과 배우 지성의 열애가 와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열리는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기자회견에서 결혼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