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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28)가 지난해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늘씬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eNews24 보도에 따르면 기은세는 지난해 가을 미국으로 떠난 뒤 교포와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은세는 결혼식을 올린 뒤 뒤늦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기은세가 지난 2010년 남성 잡지 ‘맥심’에서 볼륨감 넘치는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인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각종 화보 사진이 남성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기은세는 2007년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는 SBS 드라마 ‘패션왕’과 ‘신사의 품격’에도 출연했다.

기은세 과거 파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은세 남편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기은세 몸매 대박 헐” “기은세 나도 저런 부인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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