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히티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제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직후 타히티는 SNS를 통해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 타히티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타히티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팬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히티는 핑크빛 의상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트로피를 들고 각자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음 지어 신인상을 받은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히티 신인상 받은거 축하해요”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타히티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빌게요” “타히티 표정과 초미니 의상이 돋보이네요” “타히티 각선미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음악, 영화, 드라마, 한류스타등 총 4개 분야, 73개 부문에 걸쳐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문화인,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와 문화, 연예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제공=타히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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