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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컵에 감격의 입맞춤하고 있는 강경남. 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
강경남은 24일 충북 청원군 이븐데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박노석(43)을 1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이겼다.
2007년 시즌 3승을 올리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강경남은 한 동안 목부상으로 부진했지만,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강경남은 우승상금 1억원을 받아 상금랭킹 2위(3억3900만원)로 뛰어 올랐지만, 상금왕은 4억2200만원을 거머쥔 김대현(22·하이트)으로 확정됐다.
김대현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준비하느라 시즌을 접었지만, 11월 개최 예정이었던 대회가 내년 상반기로 미뤄지면서 1개 대회만 남아 강경남이 11월11일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 하나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더라도 역전이 불가능하다.
스포츠월드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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