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처럼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영화 같은 장면에 소비자가 직접 출연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무비스타일 광고가 첫선을 보였다.
필립스 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는 전기면도기 센소터치3D 출시 일정에 맞춰 ‘현빈’을 모델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인터렉티브 무비 스타일의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홈페이지(www.sensotouch.co.kr)를 통해 ‘남자편’과 ‘여자편’으로 나누어 자신의 이름과 사진과 휴대전화번호를 등록하면 현빈이 출연하는 영화 속에 자신의 사진이 노출될 뿐 아니라 현빈과 함께 영화속에 주요한 인물로 설정되어 등장하게 된다.
필립스는 13일 조선호텔에서 ‘센소터치 3D(SensoTouch 3D)’ 출시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같은 인터렉티브 무비 스타일의 광고를 공개했다.
‘센소터치 3D’는 전세계 1등 전기면도기 브랜드인 필립스의 71년간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최근 증가하는 남성 그루밍 트렌드에 따라 남성의 피부를 보호하면서 다양한 페이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팎으로 360도 회전하는 3D입체 헤드방식 기술인 ‘자이로플렉스 3D(GyroFlex 3D)’ 통해 턱이나 목 등 까다로운 얼굴 곡선까지도 빈틈없이 섬세하게 밀착면도가 가능하다.
또한, 3중 트랙 면도날로 구성된 ‘울트라트랙(UltraTrack)’은 적은 움직임만으로 긴 수염에서 미세한 수염까지 다양한 형태의 수염을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센소터치 3D는 세계 최초의 무선 면도기 등 전기면도기 시장을 선도해온 필립스의 71년 기술이 집약된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된 제품”이라며, “필립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면도 취향을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센소터치3D로 남성 전기면도기 시장의 1위 브랜드라는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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