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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 '샛별' 전진, 군입대 내년 2월 28일로 연기

입력 : 2008-10-06 18:16:46 수정 : 2008-10-06 18: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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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른 그룹 신화 출신의 가수 전진이 군 입대를 내년 2월28일로 연기했다.

 소속사인 오픈월드의 한 관계자는 “전진이 당초 이번달 7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군 입대 영장을 받았으나 내년 2월2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전진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등 예능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수로서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활동에 대한 아쉬움도 커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전진은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많은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내년 2월28일에 현역으로 반드시 입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의 또다른 멤버인 에릭은 9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김동완도 11월 중으로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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