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태자’ 테이가 싸이언의 비키니폰 CF모델로 유명한 제시카 고메즈와 홍대앞 일대에서 깜짝 데이트 시간을 가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테이와 고메즈는 지난달 말경 촬영된 이번 사진들을 통해 홍대 앞에서 팔짱을 낀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뿐 아니라 거리에서 액세서리를 함께 고르거나 떡볶이를 서로의 입에 넣어주는 등 다양한 애정 행각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테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테이의 5집 앨범 홍보를 위해 제시카 고메즈에게 이같은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제시카 고메즈 역시 이날 데이트와 함께 테이의 5집 음반 수록곡들을 모니터링하고 마음에 들어했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와 제시카 고메즈의 홍대앞 깜짝 데이트 장면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지난 2일부터 프로그램 ‘My name is 제시카’의 스팟 광고로 깜짝 공개돼 더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영화 '미인도' 센세이셔널한 포스터 공개
송혜교·현빈 '그들이 사는 세상' 스틸컷 공개
최진실 "악플, 받아들이기 힘들더라"
CEO 최정윤, '웨딩플래너' 후배 양성 나서
'전격Z작전' 데이비드 핫셀호프 내한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