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인기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이 안방을 찾아온다.
MBC every1(대표이사 장근복)은 일본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을 3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밤 12시15분에 방영한다.
‘프러포즈 대작전’은 지난해 하반기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돼 20∼30대 여성층에 높은 공감대를 얻은 작품으로 당시 평균 시청률 17.3%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다. 무뚝뚝하고 사랑에 서툰 남자 켄과 지기 싫어하고 당찬 여자 레이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다.
남자주인공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노부타 프로듀스’, ‘쿠로사기’의 꽃미남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켄 역)가 출연하며 여주인공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눈물이 주룩주룩’의 나가사와 마사미(레이 역)가 맡았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출처=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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