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이하나 숨은 노래실력 자랑… ‘태양의 여자’서 인디밴드공연 무대 올라

입력 : 2008-07-03 10:25:33 수정 : 2008-07-03 10:25:3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하나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김인영 극본, 배경수 연출)에서 숨은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극중 사월 역을 맡은 이하나는 최근 인디밴드 공연에서 이벤트 신청을 하고 무대에서 준세(한재석)를 향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연기했다. 이 장면에서 이하나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러 노래가 끝난 후 한재석과 스태프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하나는 “평소 좋아하던 노래인데 가사가 지금 사월이가 갖고 있는 준세에 대한 마음과 딱 맞는 것 같았다. 원곡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 이하나는 지난 6월 KBS ‘상상플러스’를 통해 수준급의 기타반주와 노래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태양의 여자’는 사월의 기억이 돌아오며 극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엠

◆ 관련기사

日 인기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 안방 상륙

공갈아제 안길강 ‘일지매’서 여장 연기… “아내, 집에서 TV시청후 기절초풍”

강철중, 2주만에 300만 관객 돌파

류수영, 이수경에게 뺨 맞은 사연?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