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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이슈] 결승전 개시 1시간 전, 도요하시엔 비가 내린다…“곧 방수포 걷고 정시 플레이볼 예정”

입력 : 2026-09-27 17:39:13 수정 : 2026-09-27 17: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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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서진 기자
사진=최서진 기자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운명의 결승전은 열릴 예정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7일 오후 6시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5연패를 노린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에 이어 정상에 도전한다.

 

변수는 우천이다. 경기 개시 1시간 전인 이날 오후 6시 경기장엔 비가 내리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일찌감치 방수포를 깔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내리는 비에 그라운드 곳곳엔 물웅덩이가 자리하고 있다. 아큐웨더에 따르면 오후 7시쯤 강수 확률이 49%로 하락한다. 우선 조직위원회는 경기를 강행한다는 의지다.

 

한국은 비가 오더라도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규정에 따르면 결승전이 열리지 않을 경우 슈퍼라운드 성적으로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조별 예선을 1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일본에게 패했다. 한국은 2승1패, 일본은 3승으로 밀린다. 한국이 은메달을 따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현재 도요하시 구장에 비가 내리고 있지만 곧 방수포 걷을 예정이고 정시에 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선발 라인업은 김주원(유격수), 박준순(2루수), 김도영(3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노시환(1루수), 윤동희(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김지찬(중견수), 조형우(포수) 순이다. 선발 투수는 곽빈이 맡는다.

 

도요하시=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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