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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성 접대 의혹’에 일본축구협회, 자국 심판 조사

입력 : 2026-08-09 21:33:44 수정 : 2026-08-09 21: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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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사진=일본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대한축구협회 과거 외국인 심판에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일본축구협회가 자국 일본인 심판 조사에 나섰다.

 

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축구협회가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에 대해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일본축구협회가 일본인 심판 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 감사 내용에 따르면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과 올림픽 예선전, 평가전 등 총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 명에게 성 접대가 이뤄졌다. 심판진 국적은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이란, 바레인,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알려졌다. 이중 일본인 심판은 2012년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인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를 담당했다.

 

교도통신은 “당시 일본인 심판 4명 중 2명이 성 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이 한국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고 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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