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 중국 한 무술원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난 먼간홍 양성찬 부부는 결혼 후 성찬씨의 유학 생활로 5년간의 긴 이별 후, 비로소 함께 모이게 되었다. 성찬씨는 도장 운영과 두 딸아이까지 돌본 아내 간홍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가족은 제주도 시댁 나들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불어 밝은 미래를 향한 먼간홍 가족의 파이팅을 외친다.
먼간홍 가족은 올림픽을 맞아 베이징을 방문하고 친정 부모님은 딸 내외와 몰라보게 자란 두 손녀딸을 보고 반가워한다. 친정 부모님은 중국 정통 우슈 명인으로 손꼽히는 고수 중의 고수. 간홍과 승찬씨는 부모님께 정통 우슈와 정신을 배워보고, 부부가 처음 만났던 무술원을 찾아 옛 추억을 더듬어 본다. 또한 동생 집을 방문해 농장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함께 한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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