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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SNS에 '죽고 싶다' 자살 암시글 … 경찰 긴급 출동

입력 : 2014-01-20 09:53:09 수정 : 2014-01-20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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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검사'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방송인 에이가 자신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9일 자정쯤 에이미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고, 이에 에이미의 친구가 즉시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에이미의 자택으로 긴급 출동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에이미가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의 성형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원장 최모씨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과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경찰관을 수사에서 제외하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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